Chords for [INTERVIEW] 자우림이 생각하는 스물다섯, 스물하나란?

Tempo:
120 bpm
Chords used:

B

E

F

G

A#

Tuning:Standard Tuning (EADGBE)Capo:+0fr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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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ERVIEW] 자우림이 생각하는 스물다섯, 스물하나란? chords
Start Jamming...
저한테 개인적으로 25, 21라는 [B]
숫자는요
그게 나이라면 되게 창피해서 죽을 것 같아요 진짜
창피해 죽을 것 같고
되게 [E] 엉망이었어요
[A#] 잘하는 [B]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
음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
미래일은 모르는 거잖아요
솔직히 말해서 음악으로 인생을 꾸려나간다는 게
[E] 녹록한 일도 아니고
내가 원하고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
[N] 그래서 그런 고민이 굉장히 많았고
또 고민이 많고 막 창피하고
항상 창피하고 왜 창피했을까?
[F] 항상 창피하고 [N] 그러니까
술을 많이 [B] 먹었어요 [A#] 25, 21랑
[B] 알코올의 향기?
[C] 내가 창피한 거지?
[G] 같이 [F#] 먹었잖아 [N] 그리고
저를 연애하는 게 음악하는 것만큼 좋았어요
그래서 거의 항상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
근데 생각해보면 연애를 너무 좋아하고
술 너무 좋아하고 또 음악 좋아하고 그랬던 게
다 내가 불안하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
뭘 잡아야 되는데
뭘 잡고 안 떠밀려 가고 싶은데
잡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어요
그래서 그런 걸 버틸고 버텨봤던 것 같아요
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는
25, 21 아름다운 추억
그때 너의 얼굴은 참 아름다웠지 이런 생각보다는
사실 돌아가고 싶지 않은
그리고 돌아간다고 [E] 해도
지금 그 시기를 잘 살 것 [F#] 같지도 않은
되게 [E] 어려운 숫자예요
저한테 25, 21 [B] 시절은
벤치 같았던 것 같아요
[N]
벤치에 할 일 없이 오래 앉아 있다 보면
아 이제 좀 뭐라도 해야겠다 어디라도 가야겠다
25, 21 그때 시절은
벤치에 할 일 없이 앉아 있다가
우연히 누굴 만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고
참 편안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
저에게 25, 21은
뭔가 굉장히 뿌옇다
뿌옇던 것 같아요
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하루
저녁을 상상을 해도 뭔가 뿌옇고
[E] 저녁에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도 뭔가 뿌옇고
근데 지금 생각하면
[F] 그 뿌옇던 [E] 것마저 [C#] 찬란하다고 할까요?
[F] 찬란한 뿌염이었던 것 같아요
[B] 저는 25, [G] 21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
[F]
[B] 가장 먼저 생각났던 건 역시
자우림이 아닐까 [F] 싶어요
그 시기를 딱 지나고 나서 바로
형제 같은 자우림 멤버들과 같이
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기억들이 생각이 납니다
[G] [C]
Key:  
B
12341112
E
2311
F
134211111
G
2131
A#
12341111
B
12341112
E
2311
F
1342111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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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한테 개인적으로 25, 21라는 _ [B] _
숫자는요
그게 나이라면 되게 _ 창피해서 죽을 것 같아요 진짜
_ 창피해 죽을 것 같고
_ _ _ 되게 [E] 엉망이었어요
[A#] _ _ _ _ _ 잘하는 _ [B]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
음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
_ _ _ 미래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_
_ _ _ 솔직히 말해서 음악으로 _ _ 인생을 꾸려나간다는 게 _ _
_ [E] 녹록한 일도 아니고
내가 원하고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
[N] _ 그래서 그런 _ 고민이 굉장히 많았고
또 _ 고민이 많고 막 창피하고
항상 창피하고 왜 창피했을까?
_ _ _ [F] 항상 창피하고 [N] 그러니까
_ 술을 많이 [B] 먹었어요 _ _ [A#] 25, _ 21랑
[B] _ _ 알코올의 향기?
_ _ _ _ [C] 내가 창피한 거지?
[G] 같이 [F#] 먹었잖아 _ _ _ _ [N] _ 그리고 _ _
저를 연애하는 게 음악하는 것만큼 좋았어요
그래서 거의 항상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
근데 _ 생각해보면 연애를 너무 좋아하고
술 너무 좋아하고 또 음악 좋아하고 그랬던 게
다 내가 불안하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
_ 뭘 잡아야 되는데
뭘 잡고 안 떠밀려 가고 싶은데
잡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어요
그래서 그런 걸 버틸고 버텨봤던 것 같아요
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는
25, 21 아름다운 추억
그때 너의 얼굴은 참 아름다웠지 이런 _ _ _ _ _ 생각보다는 _ _
_ _ 사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_
그리고 돌아간다고 [E] 해도
지금 그 시기를 잘 살 것 [F#] 같지도 않은 _
되게 [E] 어려운 _ 숫자예요 _
_ _ _ _ 저한테 25, 21 [B] 시절은
_ 벤치 같았던 것 같아요
_ [N] _ _ _ _ _
벤치에 할 일 없이 오래 앉아 있다 보면
아 이제 좀 뭐라도 해야겠다 어디라도 가야겠다 _
_ _ 25, 21 그때 시절은
_ _ 벤치에 할 일 없이 앉아 있다가
_ _ 우연히 누굴 만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_ _ _ _
참 _ _ 편안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
_ _ _ _ _ _ 저에게 25, _ 21은
뭔가 굉장히 _ _ _ _ _ 뿌옇다
뿌옇던 것 같아요
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하루
저녁을 _ 상상을 해도 뭔가 뿌옇고
_ [E] 저녁에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도 뭔가 _ _ 뿌옇고
근데 지금 생각하면
[F] 그 뿌옇던 [E] 것마저 _ _ _ _ [C#] 찬란하다고 _ _ 할까요? _
_ [F] _ 찬란한 뿌염이었던 것 같아요
_ [B] _ _ _ _ _ 저는 25, [G] 21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
[F] _
[B] 가장 먼저 생각났던 건 역시
자우림이 아닐까 [F] 싶어요
_ _ 그 시기를 딱 지나고 나서 바로 _ _ _ _
형제 같은 자우림 멤버들과 같이 _ _
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기억들이 생각이 납니다 _
_ _ [G] _ _ _ [C] _ _ _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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